매년 이맘때만 되면 아이들이 병원을 집처럼 찾아 다닌다.
성현이도 마찬가지로 5월 초에 응급실을 하루에 두번이나 고열(40도)로 한림대를 찾아 갔다
병원에서도 딱히 독감도 아니고 고열만 있는 것이고
또 해열제를 먹으면 38도 언저리로 내려가니
입원 또한 시켜 주지 않는다
이제는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았지만
밥을 세숫가락 이상 먹지를 않는다
이러다 죽는 건 아닌지..
인터넷을 찾아 봐도 똑 하는 방법은 없네
성민이는 이렇게 까지 힘들게 하지 않았던거 같은데..
후에 도움이 될까 하여 기록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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