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다가
저녁때 머리가 아프다 하여 머리를 만지지 뜨끈뜨끈 하였다.
바로 열을 재보니 38.5 ~ 39를 왔다 갔다 하였다.
저녁 시간에 급한데로 상비해 두었던 해열제를 먹이니
38.1~38.5를 왔다 갔다 하였다.
그리고... 신속 항원 검사를 해보니 선명한 두 줄 이었다.
부랴 부랴 격리 조치 하고 집에서 마스크 쓰고
큰 아이와 나는 할머니 집으로 작은 아이와 애 엄마는 집에서 자가 격리....
우리 집에서는 벌어지지 않았을것 같은 일이 벌어 졌다.
날수로는 3일째 접어든 오늘
작은 아이는 열이 있다가 없다가를 반복 하고 있다..
다행이도 큰 일 없이 열만 왔다 갔다 한다.
별 탈 없이 지나가길 기도 한다.
그리고...
슈퍼 항체가 되어 코로나도 이겨내길 기도 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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