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간의 해열제 복용에도 열이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급기야 어제는 40도 가까이 되는 열이 나
다각도로 살펴 보던 중 큰 병원에서 혈액 검사를 추천한다는 의사의 소견을 듣고
군포의 한 병원을 찾았다가 소아과 응급의가 없어 못 한다는 말을 듣고
바로 차를 돌려 광명의 최신의 큰 병원으로 옮겼다
1차 검진을 하고 소견을 받고 도착해서 그런가
그 다음 진료가 바로 바로 진행 되었다.
광명의 병원에서는 임파선 염이 의심 된다고 하였다
몇일 전부터 성현이가 목이 아프다고 했는데
두통으로 인한 것인 줄 알았는데
임파선으로 인한 통증 이었다
결국 응급실에서 입원이 결정 되었고
1일차 밖에 안되어서 그런가 아직 열은 오르고 있다
그래도 씩씩하게 병원 생활 하고 있는거 같아 대견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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