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ve

성현이가 감기 걸렸어요^^

할머니 2018.09.15 02:53 조회 수 : 1400

세월은 참 빠르다!!

엇그제 태어난것 같은데 벌써 14개월  되었네요

태어날때는 1.1키로로 요란스럽게 태어났지만

지금은 10키로가 되어 개구쟁이.애교쟁이.장난꾸러기.샌스쟁이.눈웃음  치는 살인미소쟁이.업고나가면  모든 사람들의 사랑을 독 차지한다

그런데,

감기가 걸린지  꽤 오래 됐는데 완케가 되지않네요

이것 또한 인내가 필요한건지  기도가 필요한건지

골방 기도가  필요하다

골방기도란 예수님의 처음사랑.믿음,은혜를  간구하라는 뜻이다

어쩌면 입술로는  주를 부르짖지만  맘은 항상 주님을 외면서 잊고 살아 온 신앙생활 아니던가

성현이를 통해 다시 한번 회복의 은혜를 간구한다

성현아~~~

너 또한 성장하여서 믿음의 자녀라는것 잊지말어라

성도교회 중보 팀에서 기도로 후원하고 있단다

먼 훗날 ,  할머니가 성현이 보고파지면  어찌할꼬

온 가족의 사랑을 흠뻑받고 자란 성현이

또한 고모의 사랑도 잊지 말거라

너무 너무 사랑하는 엄마 아빠.형.할아버지.할머니.고모는 네가

날 마다 건강하며 예수님의 형상을 닮아  지혜롭고 총명스럽고  지식이 넘치는  훌륭하게 성장하기를 기도한단다 ...

 

성현이 ~~~

♡♡♡화 이 팅

 

성현이가 잠자는 순간에도  보고싶어 잠못 이루는 새벽에  할미가 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 또 코로나 확진 아빠 2022.09.04 255
42 코로나 확진 아빠 2022.03.28 543
41 쿵짝 꿍짝 file 아빠 2021.04.22 1119
40 텔레비젼만 좋아요 file 아빠 2021.04.22 1289
39 일상.. file 아빠 2019.09.20 8038
38 잘 지내고 있어요 아빠 2019.07.03 2016
37 열은 떨어지고 아빠 2019.06.20 1947
36 20190616 일지 아빠 2019.06.18 1795
35 왼쪽 눈은 눈병이고 열은 39.5도 아빠 2019.06.16 1785
34 日床 file 아빠 2019.06.10 1567
33 짜장밥 세숫가락 먹은 성현이가 할아버지랑 영상통화 file 아빠 2019.06.10 1606
32 요즘 성현이 아빠 2019.06.09 1534
31 밥을 안 먹는 성현이 아빠 2019.05.29 1525
30 할머니 색소폰 옆에서 노래 부르는 성현이 file 아빠 2019.04.07 1921
29 잠든 성현이 file 아빠 2019.04.04 1590
28 밥좀 먹고 잠좀 자자 아빠 2019.03.18 1588
27 남경숙 목사님 결혼식에서 file 아빠 2019.03.18 1605
26 새해 첫 날부터 다쳤어요 file 아빠 2019.01.03 1616
25 개구장이 형제 file 아빠 2018.11.12 1680
24 꼬모 방이 좋아요 file 아빠 2018.11.12 1667

menu